지난 1월 말 기준 60만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전후로 2배 늘어난 수치다.
한컴은 올림픽 관람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지니톡에 △올림픽 특화 빅데이터 반영 △직관적인 UI 구축 △진화된 이미지 번역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배우 유해진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TV광고와 옥외광고, SNS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평창 및 강릉 올림픽파크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ICT 체험관에 지니톡 체험공간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단, 올림픽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니톡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고객이 많은 숙박, 요식, 교통업계 종사자들의 통번역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니톡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