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더 많은 SAP의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상에서 구동 가능해진다. 아울러 양사는 머신 러닝, 사물 인터넷, 데이터 투명성, 커스터디언 서비스, 업무 생산성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SAP와 구글은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7’ 컨퍼런스에서 공동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밝힌 바 있다.
‘SAP 넷위버’ 플랫폼이 GCP 인증을 받음에 따라 GCP 상에서 ‘SAP S/4HANA’ 및 ‘SAP 비즈니스 웨어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측은 ‘SAP HANA’ 데이터베이스를 GCP를 통해 제공하기로 하고 구글 빅 쿼리를 위한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솔루션용 데이터 커넥터를 공개했다.
SAP와 구글은 향후 고객사의 디지털 비즈니스 변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용자의 워크플로우 및 거래내역을 관리하고 기업 관련 정보를 문답형으로 제공하는 대화형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SAP의 전문성과 구글의 머신 러닝 서비스 및 ‘텐서플로’ 등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결합해 혁신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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