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스파오, 더 가볍고 편한 청바지 '슈퍼라이트진' 출시

염지현 기자I 2016.05.13 10:01:33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이랜드의 SPA브랜드 스파오가 여름 트렌드를 겨냥해 새로운 데님 상품 ‘슈퍼라이트진’을 출시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설현진’과 ‘셀비지진’ 등 데님 상품들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1분기(1월~3월) 데님 매출을 전년대비 30%가량 성장 시킨 스파오는 기존 데님 상품들보다 30% 더 가벼운 초경량 ‘슈퍼라이트진’으로 데님 히트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파오 ‘슈퍼라이트진’은 기존 데님 원사보다 30% 가벼운 경량 소재와 신축성이 뛰어난 8.5 온스(OZ) 경량 원단을 사용해 여름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허리와 힙에는 여유가 있는 핏을 주고 허벅지부터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으로 디자인했다.

초경량 데님 ‘슈퍼라이트진’은 전국 70여개 매장에서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데님 롱스커트부터 미니스커트까지, 다양한 길이의 데님 스커트 10종도 함께 선보인다. A라인부터 H라인까지 핏을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2만9900원~4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는 ‘슈퍼라이트진’의 편안함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속에서 스파오 모델 EXO 시우민이 ‘슈퍼라이트진’을 입고 점프하거나 슛을 하는 동작들을 취하며 가볍고 활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