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오전 10시 둔촌동 도시농업공원(둔촌동 565)에서 대명초, 신명초 학생 50여 명이 모내기 체험을 한다. 이번 체험은 손모내기 방식의 전통 모내기 체험이다. 학생들은 체험에 앞서 모내기 심는 요령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모내기, 물통벼 만들기 등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간다.
구는 모내기 체험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수, 탈곡 등 다양한 논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시에서 직접 텃논을 체험하며 생태계와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삶을 배우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동네방네]강동구, 10월까지 아버지교실.."친구같은 아빠 최고"
☞ [동네방네]강동구, 저소득층 임대주택 중개수수료 지원
☞ [동네방네]강동구, 아파트 6곳 관리 실태 점검
☞ [동네방네]강동구, 도시재생 위한 ‘암사동 공동체마당’ 열어
☞ [도시농부 도전기]이해식 강동구청장 "도시텃밭으로 일석삼조 효과"
☞ [동네방네]강동구, 16일 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 [동네방네]강동구 "기후변화주간엔 저탄소 녹색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