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이종석이 유니세프의 착한 상품을 통한 어린이 후원 활동에 동참했다. 라인프렌즈는 29일 배우 이종석이 라인프렌즈와 유니세프가 공동 제작한 ‘라인X유니세프 브라운 에디션 인형’ 화보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라인X유니세프 브라운 에디션 인형은 수익금이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착한 상품이다. 지난해 2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라인프렌즈와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라인프렌즈와 유니세프의 착한 상품을 통한 나눔 활동에 관심과 동참을 독려하고, 손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 속에는 유니세프 후드 티를 착용한 이종석이 두 손으로 브라운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종석은 “귀엽고 착한 브라운과 함께 의미 있는 화보 촬영에 참여하게 돼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인X유니세프 브라운 에디션’은 라인프렌즈 온라인(http://store.linefriends.com/unicef/)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