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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이계의 틈` (영상)

김유성 기자I 2015.12.11 09:45:4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콘텐츠 ‘이계의 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60여 국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대규모 신규 콘텐츠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몬스터 육성 시스템으로 강화된 전략 플레이의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신규 전투 ’월드보스‘ 전투가 추가됐다. 최소 10마리에서 최대 20마리의 몬스터가 동시에 전투를 펼칠 수 있다.

3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레이드‘ 전투도 첫 선을 보인다. 이용자들은 최대 18마리의 몬스터 파티를 구성해 거대 보스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리더 스킬과 약화 효과는 서로 공유되어 파티원들의 조합과 협력에 따라 다양한 전투 패턴을 즐길 수 있다.

새로워진 룬 시스템인 ’마법 부여‘와 몬스터 코스튬 시스템이 추가되어 더욱 강화된 전략적 육성의 재미를 배가했다. 레이드 전투 후 이용자는 ’마법 부여‘를 할 수 있는 연마석과 보석을 획득해 룬의 부옵션을 강화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형상 변환석을 이용해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의 외형과 움직임 및 효과를 바꿀 수 있어 시각적인 재미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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