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중국 현지기업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신원(009270)이 급등세다.
14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신원은 전일 대비 12.4% 오른 2260원을 기록 중이다.
올 들어 자체 브랜드의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원은 최근 들어 중국 치필량 그룹 등 중국기업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남성복 브랜드인 ‘반하트 디 알바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중국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중국 현지 기업들이 방문해 논의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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