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이 발견됐다.
경찰은 24일 오전 10시께 송치재 가든에서 500m 떨어진 지점에서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을 발견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유병언 안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 관련이슈추적 ◀
☞ 유병언 일가 비리 수사
▶ 관련기사 ◀
☞ 송창의 전 여친 리사, 알고보니 `엄친딸`..리사는 누구?
☞ `위암` 유채영 사망..위암으로 떠난 스타들 `재조명`
☞ 유병언, 검찰 별장 수색 당시 벽안에 숨었다..현금 8억3천, 미화 16만달러 발견
☞ 유병언 생전 말 그대로 죽었다.. "내가 죽으면 입던 옷 그대로.."
☞ 유벙언, 도피자금 20억원때문에 타살?..돈가방 어디로?
☞ 경찰 조차 "변사체가 유병언?" 갸우뚱...유병언, 제2의 조희팔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