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세월호 피해지원성금 5억원 기탁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008000)이 공동으로 세월호 피해지원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보다 안전한 사회시스템 구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관(왼쪽)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성금을 전달 후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