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마라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이달 초 달리기 문화를 스마트폰 속에서 그대로 재현한 이색 마라톤 ‘핑거런’을 론칭한 것.
‘핑거런’은 간단한 손가락 조작만으로 서울 시내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모바일 마라톤이다. 트레이닝 모드와 미니게임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고, 캐릭터를 가꿀 수 있는 코인도 구매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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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핑거런’은 대회마다 완주 기록 및 랭킹에 따른 시상이 진행되고,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는 등 실제 마라톤과 흡사한 형식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자신의 마라토너 캐릭터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는 것 또한 ‘핑거런’의 장점이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취향과 기분에 따라 얼굴, 헤어, 티셔츠, 신발 등을 달리 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아이템은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한 코인으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유료 아이템에 대한 부담도 없다.
지난 13일 제1회 차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던 ‘핑거런’은 오는 27일과 내달 4일, 11일, 18일, 23일에 걸쳐 총 6회의 대회를 이어간다. 상위에 랭크되는 사용자에게는 나이키 러닝화, 넥서스7, 캐논DSLR 100D, W호텔 숙박권 등의 고급 상품이 제공되고, 행운 등수에 랭크되면 뉴욕 항공권, 휘닉스파크 시즌권 등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SK플래닛은 앱 론칭을 기념해 내달 26일까지 ‘핑거런 퀴즈’ 이벤트를 실시, 퀴즈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100명씩을 추첨해 비타민워터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편, ‘핑거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IOS 버전은 곧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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