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예정인 더뉴 A-클래스는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디젤 모델이다.
앞서 벤츠코리아는 더뉴 B-클래스를 출시하며 젊은층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 B-클래스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클래스의 2세대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사양,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모두 갖췄다.
특히 외관에 흐르는 캐릭터 라인은 더 뉴 B-클래스의 다이내믹함과 모던함을 표현하고, 강력한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 디자인으로 차량이 더욱 길어 보인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전체적인 넓은 공간감으로 컴팩트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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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C-클래스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더뉴 C-클래스 쿠페도 선보였다. C-클래스의 본연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쿠페 전형의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동급 최상의 매력적인 모델이다.
벤츠코리아는 젊은층들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더뉴 B-클래스 출시와 함께 온라인 공간에 ‘빌리지’를 오픈했다. 빌리지는 소셜 게임 컨셉과 웹스페셜이 결합된 온라인 미니어처로 쇼룸을 방문하면 더뉴 B-클래스의 제품정보 확인은 물론 시승 신청도 할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빌딩 페이지를 방문하면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5월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개설해 젊은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은 총 7만6000여명의 팬을 확보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콘텐츠에 대한 조사를 한 후 이에 맞춰 그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컴팩트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더욱 다이내믹하고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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