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섬유부문에서만 7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효성의 섬유부문 세계일류상품은 기존 타이어코드용 원사, 폴리에스터 쾌적기능 장섬유 `에어로쿨`, 자동차 안전벨트용 원사 등 5개에 2개가 추가됐다"며 "섬유업계 세계일류상품 최다 보유로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으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올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스판덱스는 효성이 1992년 상업화에 성공한 이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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