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in | 이 기사는 11월 25일 16시 1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다음 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다수 주춤해질 전망이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내주 회사채 발행 규모는 이번 주 보다 6550억원 줄어든 22건, 1조245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포스코(005490) 304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SK에너지(096770)와 이수건설, 한화(000880)건설 등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 9건 7700억원, ABS 12건 46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 등이었으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1514억원, 시설자금 875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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