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보고받았다는 소식에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0일 오후 1시20분 현재 클루넷(067130)이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필링크(064800), 인스프리트(073130) 등이 2~5% 오름세다. 기산텔레콤(035460) 등도 상승 흐름을 잇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정보화전략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오는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의 30%를 스마트워크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