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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비추미 그림축제 시상식

김양규 기자I 2008.06.27 15:30:28

대상에 정승은·문현지양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삼성생명은 27일 서울 본사 1층 국제회의실에서`제 28회 삼성생명 비추미 그림축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내달 11일까지 우수작품을 본사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해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과 심사위원장인 김용철 홍익대 미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중등부 정승은(선화예중 2), 고등부 문현지(서울예고 1) 학생이 차지 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파인아트(Fine Arts)분야에서는 홍성우(서울예술대 1)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고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 15명은 여름 방학중 유럽 미술연수 특전이, 디지털 파인아트(Fine Arts) 부문 대상 수상자는 장학금 500만원이 지급되는 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동상 이상의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56점은 내달 11일까지 삼성생명 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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