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영한기자] 금속노조 현대차(005380)지부는 7일 지부장 선거결과를 개표한 결과 과반수를 넘는 득표자가 없어 오는 11일 결선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결선투표에는 현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를 대표한 윤해모 후보와 강성조직인 민주현장의 최태성 후보가 나선다.
▶ 관련기사 ◀
☞현대차 33배수 출자 사연은…'길 정보'가 '금값'
☞현대차 노조 지부장 선거 개표 `접전 양상`
☞현대차 연말인사 퇴진폭 `최소화`..삼성사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