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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장식은 방송과 청와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가 이뤄진 가운데 이 대표의 손톱 정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대표는 안장식 중 문 대통령이 관포 태극기를 기념사업회에 전달하는 순간 고개를 숙여 몇초 가량 손톱을 정리하는 자세를 취했다. 두손을 모으고 정면을 응시하는 다른 참석자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당시 사회를 맡은 조씨가 “대통령께서 관포 태극기를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에 전달하시겠습니다.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는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기록하고, 이름 없이 순국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을 찾아 그들의 업적을 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이 대표는 해당 멘트가 진행되는 동안 아랑곳하지 않고 손톱을 정리를 한 뒤 다시 고개를 들어 행사를 지켜봤다. 이 대표 옆에는 여당인 송 대표가 내내 올곧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대표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다” “당 대표가 기본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 “꼭 했어야 할 행동이었나” 등 안장식에 참석한 다른 인사와 이 대표의 태도를 비교하며 쓴소리를 날렸다.
반면 방송 화면에 잡힌 짧은 순간으로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며 “확대 해석이다”라고 이 대표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