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마크 테토, 경복궁 지키는 명예수문장

방인권 기자I 2018.04.01 15:31:38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방송인 마크 테토가 1일 오후 서울 경복궁 홍례문 앞에서 열린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에서 명예수문장으로 임명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은 1469년(예종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수문장제도 설치와 수문장 임명'을 역사적으로 근거하여, 국왕이 친히 경복궁 홍례문에 행차한 후, 2명의 수문장을 새로 임명하고 이를 축하하는 전통문화행사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