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금까지 민간 솔루션을 쓰지 않았던 공공기관의 경우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려 해도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공정한 보안인증을 통해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전한 공공분야 클라우드서비스 구축을 위해 5월 부터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제’를 시행한다. 또 앞서 사업자의 인증 준비 지원을 위한 ‘사전 참여’ 를 4월 27일부터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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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제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자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자산 및 조직에 대해 관리적·물리적·기술적 보호조치 및 공공기관용 추가 보호조치 등 총 14개 부문 117개 통제항목을 준수했는지 평가·인증한다.
인증획득을 위한 소요 기간은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되며 사업자별 준비정도에 따라 기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내 인증 획득을 목표하는 경우라면 6월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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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참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도입 전산장비 안정성 ▶물리적 위치 및 분리 ▶중요장비 이중화 및 백업체계 구축 ▶검증필 암호화 기술제공 여부 등 인증을 위한 최소 준비사항들을 체크하여 이메일(cloud@kisa.or.kr) 또는 방문(한국인터넷진흥원 6층 융합보안인증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관련 기업 및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5월 9일(월) 클라우드서비스 보안 인증제도 설명회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클라우드산업 등 ICT융합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보보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야 한다”며, “보안인증제 시행, 클라우드 보안 기술·서비스 개발 및 민간 공유 등 이용자가 안심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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