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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쇼핑 클러스터에 외국인 관광객 60만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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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I 2014.02.27 11:34:08

백화점·호텔·면세점·아울렛 연계해 쇼핑 관광 수요 잡는다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 기프트카드 출시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세계그룹은 27일 올해 부산 지역에서 자사 쇼핑, 관광시설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6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는 부산시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300만명)의 20%에 해당한다.

신세계 기프트카드 부산패키지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대 백화점이라는 명성 덕분에 센턴시티점을 일부러 찾는 관광객들도 많아 주변 관광자원과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쇼핑액수가 큰 것으로 알려진 국제 크루즈 관광객도 전년보다 6만명 늘어난 35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280만명의 외국인 중 약 50만명(18%)이 센텀시티점에서 쇼핑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수요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산시의 ‘2012 부산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 중 76.6%가 여행· 휴가·쇼핑을 목적으로 부산을 방문했으며 이들 중 52.3%가 3일 이상 머무르며 대부분의 일정을 쇼핑과 관광으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그룹은 이러한 추세를 감안해 다음달 1일 ‘신세계 기프트카드 부산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 기프트카드 부산패키지는 3월 한달 간 총 1300세트(100만원 1000세트, 500만원 300세트) 한정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본점, 강남점 상품권샵에서 판매된다. 부산지역의 백화점, 호텔, 면세점,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쇼핑·관광 관련 전 시설 이용혜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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