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스트레이너팀과 다이어트 프로젝트 진행

이승현 기자I 2012.02.29 13:50:40

유형별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개인 트레이닝까지 제공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28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전문 헬스트레이너 팀 `에이팀(A-TEAM)`과 파트너십을 맺고 `건강한 바디라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어트 제품 브랜드가 전문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손잡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팀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헬스트레이너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한 바디라인 만들기`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의 `팻다운` 또는 `디팻`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운동법, 식단 등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체조건, 체질 등에 따라 20여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 각 유형별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다이어트 기간, 운동 강도 등에 따라 프로그램이 단계별로 조정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편하게 체계적인 다이어트 코칭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이 직접 `에이팀`에서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정헌웅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상무는 "최근 식단조절, 운동 등 기본에 충실한 맞춤형 다이어트가 인기"라며 "CJ제일제당은 제품 판매와 동시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며 고객이 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움 줄 것이다"고 전했다.
▲ 정헌웅 CJ제일제당 상무(왼쪽에서 네번째)과 헬스트레이너팀 `에이팀`이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관련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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