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멘트株 이틀째 급락..`수요 급증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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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무 기자I 2011.03.17 10:27:10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최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급등세를 탔던 시멘트 관련주가 이틀째 급락세다.

피해 복구과정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에 대해 전문가들이 신중론을 편 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쌍용양회(003410)는 전일대비 6.71% 내린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급락행진이다.

현대시멘트(006390)성신양회(004980)도 각각 8.4%와 3.66% 하락세며, 유진기업(023410)한일시멘트(003300)도 2~3%대 내리고 있다. 전날까지 사흘연속 급등했던 동양시멘트(038500)도 8% 넘게 급락하고 있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진 피해규모가 정확히 집계되지 않은데다, 설령 수출이 진행된다해도 중국과의 가격 경쟁을 벌여야 해 수출은 장담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시멘트 부족분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혜를 논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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