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주요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정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팀은 신탄진(18~19일 하행선), 칠곡(20일 하행선), 옥산(21일 하행선), 입장(22일 상행선) 등 총 4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에서 점검캠페인을 펼친다.
현대차 화물 차량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무상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또 현장에서 2011년형 메가트럭 초장축 플러스 7.4를 전시하고 고객상담코너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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