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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은 지난 9월 미국 인증을 모두 마치고 대규모 수출 계약과 현지 구매자들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11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미국 현지 법인 ‘하우스쿡 코퍼레이션’(Hauscook corporation)을 설립하기도 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K 라면, K 푸드, K 문화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 북미 대륙 점유율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으로 출시 7년만인 올 7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