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설명하기 위해 브리핑룸에서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인재가 모여들고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을 위해 석박사급 인재 1천명 유치, 유니콘 창업허브,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외국인 생활환경 등을 위한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서울 거주 외국인은 44만 명이 넘어 전체인구의 5% 돌파가 임박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