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오는 8월 9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한 더 세리프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출시할 예정이다. 55형으로, 출고가는 기존과 같은 219만원이다.
|
삼성전자는 ‘티빙 프리미엄’ 1년 이용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4만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 세리프는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세리프체 글꼴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매직스크린’ 콘텐츠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결성도 뛰어나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색상의 ‘더 세리프’를 통해 소비자들께 좀 더 다양한 제품 경험을 드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