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아파트 11만 5천세대 시세변동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2017년 서울아파트값이 평당 2,061만원에서 현재는 4,309만원이 되었다며 노동자들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 서울에 내 집 마련할 경우 문재인 정부 초기 20년 걸렸으나 현재는 38년 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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