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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은 3일 오후 3시에 오픈되는 세븐일레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선물을 받는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둘만의 추억 힌트와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우리가 함께한 마지막 식사는?’, ‘당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등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는 사람에게 알림톡이 발송되고 추억 힌트를 보고 선물을 보낸 마니또를 맞히면 ‘세븐일레븐 한끼연구소 도시락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김민서 세븐일레븐 마케팅담당은 “코로나19 로 주변 사람들과 만나 밥 한 끼 먹기도 어려운 요즘 함께 밥을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세븐일레븐 밥심 마니또 이벤트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도 선물하고 서로 안부도 주고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