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 때문에 회동을 내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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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만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 태도 논란과 국회 비상설 위원회인 윤리특별위원회 문제,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설치 등의 사안에 대해 논의하려던 계획이었다.
27일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
통합당 정보위원 4명 뿐..주호영 참석
여야, 28일 대정부질문 논란·윤리특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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