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일자리를 늘리는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광주시와 회사 간 협약이 체결되면 즉각 총파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노조는 10일 확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투쟁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오는 13일에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반대 의견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키로 했다.
앞서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회사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에 동의하면 총파업을 불사하는 등 총력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하부영 노조 지부장(노조위원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반대하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 현대차 노사 당사자 의견이 배제돼 있고 광주형 일자리로 한국 자동차산업과 현대차 위기가 촉발할 것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현대차가 참여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해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7000억 원을 들여 빛그린산단 62만8000㎡ 부지에 연간 10만대 규모 완성차 공장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조상님도 물가 아시겠죠… 며느리가 밀키트 주문한 이유[사(Buy)는 게 뭔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500087t.jpg)

![설에 선물한 상품권, 세금폭탄으로 돌아온 까닭은?[세상만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500108t.jpg)
!['36.8억' 박재범이 부모님과 사는 강남 아파트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50006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