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후지필름이 진행한 ‘X MEN을 찾아서 2017 사진 공모전’ 대상을 받은 정대성씨의 ‘길거리 소독’.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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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지필름이 진행한 ‘X MEN을 찾아서 2017 사진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김동원씨의 ‘아빠와 딸’.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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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지필름이 진행한 ‘X MEN을 찾아서 2017 사진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전성인씨의 ‘시원해!!’.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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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지필름이 진행한 ‘X MEN을 찾아서 2017 사진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한장희씨의 ‘부여 사랑나무’.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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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지필름이 진행한 ‘X MEN을 찾아서 2017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안우영씨의 ‘딸의 결혼식’.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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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X MEN을 찾아서 2017’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23일 발표했다.
사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신성 △후지필름의 색감 △사진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총 3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행복’을 주제로 한 사진부문 대상은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Pro2’를 사용하는 정대성씨의 출품작 ‘길거리 소독’이 차지했다. 자유 주제의 스토리 부문에서는 ‘X-E1’으로 작업한 이재호씨의 ‘청춘, 고3’이 대상을 받았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겐 각각 50만원과 2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모든 수상자에게 돔케 콜라보레이션 숄더백도 제공된다.
선정된 작품은 다음달 23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X갤러리’에서 열리는 ‘X MEN을 찾아서 2017 사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