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아이폰6·갤럭시 노트4 통신비 지원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현대증권에서만 통하는 단말기 이벤트에 아이폰 6와 아이폰 6+, 갤럭시 노트4를 추가한다.

현대증권(003450)은 기존 단말기 이벤트에 아이폰과 갤럭시 노트 등 최신 인기 스마트폰을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현대증권의 똑똑한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홈페이지(www.hdable.co.kr )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고 통신요금을 현대증권 체크카드인 에이블 카드로 납부하면 월 1만원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매월 10만원이상 펀드를 매수해도 월 1만원을 지원받는다. 24개월동안 최대 48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 에이블 통신비 이벤트’를 통해 주식 매매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5만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증권에서만 통하는 단말기 이벤트’는 1000명에게 혜택을 준다.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에서 계좌개설 후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손호영 온라인기획부장은 “최신 스마트폰 지원금도 받고 현대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