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성능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와 4기가바이트(GB) 메모리, 128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장착해 최적의 안드로이드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 11.6형 풀HD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16.7mm의 얇은 두께와 1.05kg의 무게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아울러 터치에 최적화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문서작성 시에는 물리 키보드를 활용해 이메일, 모바일 메신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눈이 편하도록 블루라이트 파장을 감소시키는 ‘리더(Reader)모드’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 피로가 덜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허재철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안드로이드 탭북은 고객의 숨어 있는 니즈를 발굴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라며 “안드로이드 환경의 장점을 더욱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
▶ 관련기사 ◀
☞LG전자 모바일 지속성장 여부 지켜봐야-HMC
☞LG전자, G3 후속반응과 마케팅비 증가 살펴야-IBK
☞LG CNS, 에너지 사용 40% 줄이는 '스마트 조명솔루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