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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리 사과나무’는 약 100권의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사과나무 모양의 원목책장으로 전면부의 사과열매 장식에 책을 갖다 대면 책장이 책을 읽어준다. 책 읽어줄 시간이 부족한 부모에게 유용하다.
런칭 방송에서는 북트리와 함께 베스트 한국 전래동화 30권, 삼성 영어 명작도서 20권, 새알한자 13종, 클래식 음악카드 1개(총 4곡) 등을 구성해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공보성 GS샵 교육문화팀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감성개발과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