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3년 경력 이상의 전문 포토그래퍼 대상으로 쏘나타 작품사진을 공모하는 `쏘나타 중견 전문 포토그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쏘나타와 인생의 조화`를 주제로 전문 사진가가 쏘나타를 촬영한 사진을 이달 말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올리면 된다.
예선심사를 거쳐 다음 달 5일 본선 진출자 30명을 선정하고 내달 말 본선을 치른다.
본선 진출자 30명은 11월 중 쏘나타 시승차 1대를 5일간 제공받고, 디자인적 요소로 쏘나타 해석, 자연과 쏘나타의 조화 등 4가지 주제 중 2가지 이상의 주제를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현대차는 작품성과 아이디어 독창성, 주제 표현력을 심사기준으로 본선 심사를 통해 다음 달 26일 당선작 20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대상 1명에게 상금 70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 1명 상금 300만원과 상장, 우수상 1명 상금 200만원과 상장, 장려상 2명 상금 100만원과 상장, 입선 15명 30만원 주유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다음달 29일부터 한달 간 현대차 양재사옥과 계동사옥, 울산역, 판매지점 등에 순회 전시하고 현대차 홈페이지에도 작품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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