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NHN(035420)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폭등세를 타고 있다.
4일 오후 2시42분 현재 NHN은 전일보다 8.31% 상승한 2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이날 3%대의 강세를 띠다 소식이 전해진 뒤 급등하고 있다.
이날 NHN이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NHN은 LG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작업에 참여했던 김상헌 법무담당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한데 이어 한 외부업체에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자문을 의뢰한 상태다. 꾸준한 돌았던 루머가 사실로 확인된 것.
M&A업계의 한 관계자는 "NHN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주회사 전환이 필수적이란 판단 아래 여러가지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문가들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NHN은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낮은 최대주주 지분율 리스크 해소 ▲각 사업영역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주가가 조정을 겪어 왔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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