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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 대상으로 AI 머신러닝 기반 판매 수요예측 시스템을 도입한다. AI 머신러닝 기반 판매 수요예측 시스템은 과거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날짜(공휴일, 요일, 월) 지수 △날씨(기온, 습도, 강수량, 미세먼지 등) 지수 △점포 주변 유동인구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판매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 수량을 산출한다.
이외에도 AI 산학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수행 및 정보 교류를 비롯해 교육 및 초청 세미나 개최, 서강대 학생들의 인턴십 및 현장실습,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운영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고객 편의와 가맹점 운영 효율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올해 인공지능 전문대학원을 개원했고, 학부생 전원이 인공지능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AI 연구를 강화하고 있어 파리크라상과 더욱 발전적인 산학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