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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매하는 과메기는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과 포항시 수산물 품질인증제를 보유한 업체인 ‘해선생’은 브랜드 자체 과메기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과메기 삼패(기름의 변질) 연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위생 모니터링과 안정성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주산지인 포항 구룡포에서 꽁치를 해풍에 밤낮으로 건조시켜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상품은 1~2인용을 위한 120g(과메기4마리) 상품과 3~4인용을 위한 240g(과메기8마리)가 출시될 예정이며, 두 상품 모두 초장과 김이 동봉된다. 또한, 곁들여 먹을 채소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는 과메기 야채 세트도 12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장호택 GS리테일 MD는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과메기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올해부터는 포항시 인증 브랜드 “해선생”과 함께 맛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말하고,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고객이 과메기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GS더프레시는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각종 제철 신선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공급하고 지자체 상품 판로 확대 및 농가 지원을 위해 꾸준히 업무협약을 확대해 가며 상생 경영을 펼쳐 오고 있다. GS더프레시가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매입한 물량은 전년보다 평균 4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