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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토부 ′주민 주도 맞춤형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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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12.27 17:04:37
(사진=구리시)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구리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활력을 잃은 구도심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65%의 국·도비 지원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사업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 다양한 연령층과 공간을 연계한 공동체를 회복, 주민의 참여 증대 및 활동 거점의 마련을 목표로 내년 1년 동안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갈등 회복 및 연령 별 공동체 회복 모임 운영 △주민 중심의 지역관리 쳬계 구축 △마을 내 공동이용시설 및 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공감대를 갖춘 지역 맞춤형 소규모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 전체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의 ‘소규모 재생사업’과 ‘주민참여 프로젝트’등이 통합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격상된 이후 첫 시행 한 올해 공모에는 전국에서 120개 사업을 신청,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 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기도 10개시·군 12곳 등 전국 86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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