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연 PD] 자전거 영상의 매력은 무엇일까? 자전거 유튜버인 ‘달리는스템’은 자전거를 타지 못할 때 유튜브에서 자전거 영상을 보았다고 한다. 그때 봤던 자전거 영상은 일인칭 시점의 영상이었다. 마치 자전거를 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달리는스템은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을 주기 위해, 힐링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자전거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후 ‘나홀로 자전거여행, 2019 국토종주’, ‘혼자서도 충분하다 동해안길 자전거 여행’, ‘집에 혼자다!! 평롤러 돌려야지’ 등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자전거 유튜버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상 길이가 3~40분이 되는데 끊을 수 없는 이 매력은 무엇일까? ‘달리는스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유튜버 인명사전-달리는스템’편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