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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LH가 같은 기간 발주한 공사 중 자체감리 비율인 87%를 웃도는 결과다. 공공기관인 LH의 공사현장 감리가 부실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특히 같은 기간 일어난 산재사망사고 5건 모두 LH가 자체감리한 현장에서 일어났다.
임종성 의원은 “이런 실정에 LH의 셀프감리에 대해 국민과 건설노동자가 신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현행 LH 셀프감리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산재사망사고 5건 모두 셀프감리 현장서 발생
"LH 공사현장 부실감리 반증..개선책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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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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