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인젝션마스크 왓슨스 전국 매장 입점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바노바기가 만든 기능성화장품 ‘바노 인젝션마스크’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뷰티숍 왓슨스에 새롭게 입점했다.

사진=바노 제공

24일 바노는 이달 합정 메세나점을 시작으로 원주 중앙점, 단대오거리점, 창원시티세븐점까지 이달 내 입점 예정이며, 신규 오픈하는 매장과 내년 초까지 전국 150여 개 왓슨스 매장에 입점할 계획이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만든 바노 인젝션마스크는 피부과시술의 핵심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주사, 물광주사 등 피부과 시술에 사용되는 주요성분을 각기 다른 시트와 중량을 적용하여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노바기 코스메틱 관계자는 “바노는 컨셉이 아닌 리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소문나 드럭스토어에 입점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 접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채널인 드럭스토어 유통망 확대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부츠 명동점, 고속버스터미널점, 하남스타필드점, 고양 스타필드점에 이어 새로 오픈 예정인 코엑스점과 IFC몰에도 입점 할 예정이며, 다음달 11월 아시아 최대 뷰티박람회인 홍콩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