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팀]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29일 일본 총무성은 8월 근원 CPI는 100.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0.7%) 와 같았고 전월치(0.5%)를 웃돈 수준이다.
근원 CPI는 전체 소비자물가에서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것이다. 일본의 근원 CPI는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다가 올해 0.1% 상승세로 돌아선 뒤 8개월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에너지까지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100.8로 지난해 8월보다 0.2%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 항목을 모두 포함한 8월 CPI는 100.2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0.7% 올라 시장기대치인 0.6%, 전월치인 0.4%를 모두 웃돌았다.
한편 이날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8월 산업생산지수는 103.6으로 전월보다 2.1% 상승, 시장 기대치(1.9% 상승)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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