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선한사마리아인 운동본부가 ‘이웃사랑 생명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응급환자 살리기 운동, 인명구조술 교육운동, 생명가치 선양 운동을 실천해온 것을 기념하고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은 국회의원, 하정열 이사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10년간 후원을 지속해 온 웹케시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웹케시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후원, 캄보디아 HRD센터 운영, 1사 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황병학 웹케시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인명존중사회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한사마리아인 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웹케시는 소외된 사회 곳곳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