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카초 팔콘(CaCho Falcon), 디자이너 에릭 홀브리치(Eric Holbreich)와 손잡고 여름철 대표 상품인 점퍼·티셔츠·반바지·모자·가방 등을 출시했다.
조용남 빈폴 1사업부장은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원에서 뉴욕 디자이너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라며 “뉴욕 감성을 담아낸 차별화된 프린트와 디자인 상품이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룩을 시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빈폴은 지난 2009년부터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Band of Outsiders),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 패트릭그랜트(Patrick Grant), 킴 존스(Kim Jones)와의 협업을 통해 컬렉션 라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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