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안양시에서는 대우건설이 호계동 옛 LS전선 공장부지에 선보이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8월 중 분양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42.3km의 안양천 자전거길과 단지 내 초록마당과 봄꽃쉼터, 대형목 그늘 쉼터, 조망정원 등의 단지광장을 통해 웰빙 웰빙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안양 호계 푸르지오 아파트는 단지자체의 용적율이 178%에 달하며 건널목 없는 초등학교까지 단지 앞에 들어서며 1기신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학군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1,4호선 금정역(GTX예정)과 가깝다. 2018년 개통될 예정인 금정역GTX을 통해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 이동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4.1대책의 수혜단지로서 3개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따라 다양한 중소형 전용면적 59~84㎡, 3-Bay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지하 2층, 지상 10~18층, 10개 동 총 410세대를 8월 분양 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호계푸르지오는 안양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서 주변LS타운 GTX금정역 보령제약부지 등이 개발됨에 따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분양은 2013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31-44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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