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사무소에서 이종수 사장과 김충용 종로구청장 및 구위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 북촌마을 거주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저소득층 가족 등 120가구에 서산미 20㎏과 이불 1채씩 등 1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현대건설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의 바자회와 일일호프를 연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회사 인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인포머셜) 개인, 대선 이후 최대 수혜업종은 건설주!
☞현대건설, 태안기업도시 개발권 314억에 양도
☞코스피 1840 후퇴..`이명박 효과` 퇴색(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