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KT는 첫 民·軍 공용위성인 `무궁화5호`의 위성신호가 22일 13시42분 최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KT(030200) 관계자는 "무궁화 5호의 첫 위성신호를 공식 확인했다"며 "위성 발사는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탈리아 푸치노(Fucino) 관제센터 안테나에서 무궁화 5호의 위성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2일 13:42 첫 위성신호 확인돼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