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라이브는 10월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비디오 커머스 서밋 2026’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커머스·유통·브랜드·플랫폼 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라이브커머스를 단순한 판매 방송이 아닌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채널로 활용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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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cosme(앳코스메)’를 운영하는 아이스타일도 참여한다. 오니시 기요타카 앳코스메 본부장이 일본의 뷰티 라이브커머스 사례와 개인화된 고객 경험 전략을 소개한다. 일본어 발표에는 AI를 활용한 한·영·일 실시간 통역이 지원된다.
메타 코리아, 무신사, 하나은행, R2W, 풀리오 등도 참여해 패션·금융·뷰티·헬스 등 분야별 비디오커머스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AI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기술도 처음 공개한다. 이규원 샵라이브 CTO는 라이브·숏폼·AI를 결합한 신규 솔루션을 선보이고, 반복적인 라이브 준비와 운영 업무를 AI로 줄이는 방안을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도 운영한다.
김기영 샵라이브 대표는 “비디오 커머스는 기업의 고객 접점과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국내외 기업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디오를 매출과 고객 관계, 새로운 시장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샵라이브는
구글·메타·네이버 등 빅테크 출신 김기영 대표가 2020년 설립한 비디오커머스 솔루션 기업이다. 한국·일본·미국·캐나다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20여개국 300여개 기업에 라이브커머스와 숏폼 비디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무신사·오늘의집·카카오스타일·@cosme·시세이도 등이 주요 고객사다.
최근에는 20여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실시간 자막·번역, AI 챗봇, 광고 상품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두나무앤파트너스·무신사·뮤렉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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