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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전망치는 한달 만에 부정 전망으로 돌아선 4월(85.1)에 이어 2개월 연속 80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4월 BSI 실적치는 83.2로 조사돼,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였던 2020년 8월(79.8) 이후 가장 낮았다.
제조업(86.5)과 비제조업(88.4) 모두 기준선을 크게 하회했다. 중동 사태 영향을 받은 4월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제조업 전망치는 올해 3월(105.9) 이후 2개월 연속, 비제조업 전망치는 지난해 12월(105.2) 이후 5개월 연속 각각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
제조업 업종 중에서는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포함하는 의약품(125.0)과 반도체 등을 포함하는 전자 및 통신장비(118.8), 목재·가구 및 종이(100) 등을 제외한 7개 업종은 부정 전망을 보였다. 비금속 소재 및 제품(71.4),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71.4) 등이 대표적이다.
비제조업의 경우 7개 업종 중 △전기·가스·수도(58.8) △건설(72.5) △운수 및 창고(75.0) 등 5개 업종이 부정 전망을 기록했다. 5월 연휴 특수가 기대되는 여가·숙박 및 외식(123.1)과 도·소매(107.8)는 호조 전망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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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내수(90.6)와 수출(93.2), 투자(92.6)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한 7개 부문에서 모두 부정 전망이 나타났다. 기업 자금 여력과 유동성을 반영하는 자금사정 BSI(88.0)는 2023년 2월(87.9) 이후 39개월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대외 충격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석유제품의 가격 안정을 지원해야 한다”며 “원자재 수급 및 생산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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